올해 3·1절 100주년 기념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 마련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올해 1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시작으로 뮤지컬, 연극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초청 공연과 전시를 열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3·1절 100주년 기념 음악회, 5월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공연들을 기획한다.
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연·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민과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역량을 높이는 지역문화 브랜드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올해 자체 기획공연, 전시와 함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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