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표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랑하는 은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지금 결코 쉽지 않은 여건 속에 있고 최근 경제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소통과 공감으로 최선을 다해 활력이 넘치고 혁신적인 제주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
이를 위해 농업인과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민금융으로 농업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등을 통해 신뢰와 믿음을 쌓아나가겠다. 특히 제주도금고, 교육금고, 대학금고 은행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이와 함께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을 만들고, 농협그룹 수익센터로서 그 역할에 충실한 은행이 되도록 앞장서겠다.
제주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지속적인 인구 유입 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경제 성장률을 나타냈었다. 하지만 최근 인구 순유입이 줄고 부동산 거래가 줄면서 부동산 시장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는 과거 급격히 늘어난 부실 여신으로 한동안 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 또 다시 그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선제적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고객과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제주농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