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22분께 제주시 추자도 묵리포구 앞 갯바위에서 낚시객 전모씨(79)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제주해양경찰서 추자파출소 경찰관은 고무보트를 이용, 전씨를 구조했다.
전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추자보건지소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강에 이상 없이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전 11시22분께 제주시 추자도 묵리포구 앞 갯바위에서 낚시객 전모씨(79)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제주해양경찰서 추자파출소 경찰관은 고무보트를 이용, 전씨를 구조했다.
전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추자보건지소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강에 이상 없이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