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 3월부터 12강좌 구성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이 제5기 본태아카데미 회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은 그동안 문화예술의 견문을 넓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본태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본태아카데미는 오는 3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2회 강좌로 구성돼 있다. 러시아문학자 김진영 교수, 영화감독 추상미, 시몬느 회장 박은관 등의 강좌가 예정돼 있다.
참가 대상자 제한은 없으며, 전화(792-810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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