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회장 오홍식)를 찾아 ‘CEO와 함께하는 신입행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서현주 제주은행장과 2018년에 입사한 신입행원 26명이 참여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사회 초년생인 신입행원들에게 제주와 함께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 활동에 직접 참가한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제주은행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행원과 함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따뜻한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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