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매월 ‘테마가 있는 올레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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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서귀포시 중정로 22)에서 2019년 첫 번째 올레캠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올레는 매월 넷째 주 색다른 테마로 꾸려지는 올레캠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1월 올레캠프 거침없이 올레길에서는 서귀포권역 6, 7, 7-1, 8코스를 34일 동안 매일 한 코스씩 걷는다.

간세인형만들기, 아로마 족욕, 요가, 느린 우체통으로 보낼 나에게 편지쓰기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올레는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선착순 30명에 한해 예약을 받고 있다. 가격은 35만원(항공권 별도)이다.

참가자에게는 제주의 들풀, 들꽃의 이야기를 담은 책 제주올레 플랜츠(JEJU OLLE PLANTS), 2019 제주올레 탁상달력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올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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