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은 연회비 없이 국내와 해외 이용 시 생활 할인 혜택과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우정사업본부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림플러스 아시아나 체크카드는 캐시백은 물론,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 최초의 마일리지 특화 상품이다.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 주유, 면세점, 영화관, 우체국 등 7대 업종 21개 대표 가맹점 이용 시 5% 캐시백과 1500원당 아시아나항공 1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5일까지 경품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1588-1900, 1599-1900), 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www.epostban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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