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9시45분께 대정여자고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김모씨(62)가 운전하던 트럭과 양모씨(80)가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양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상모리에서 일과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트럭과 대정읍사무소에서 교차로로 진입하던 오토바이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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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9시45분께 대정여자고등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김모씨(62)가 운전하던 트럭과 양모씨(80)가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양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상모리에서 일과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트럭과 대정읍사무소에서 교차로로 진입하던 오토바이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