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8일부터 오는 2월 22일까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청소년 진로멘토단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들의 미래(진로)에 관심이 있는 문화, 경제, 스포츠,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의 전문 직업인 또는 경력자이고 인원은 25명 내외다.
멘토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귀포시지역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소개 및 진로상담 활동을 맡는다.
문의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760-383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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