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배출업소 종류 및 등급별로 2019년도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도·점검 대상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4개소, 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63개소, 대기와 폐수 공통으로 신고된 배출 사업장 23개소 등 총 130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및 배출 허용기준 초과 여부, 운영일지 작성 여부 등이다.
문의 서귀포시 녹색환경과 760-292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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