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기해년 설을 맞아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승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 탑승객의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에서 30㎏으로 확대한다.
제주국제공항 등에서는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카운터와 라운지에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 현장 혼잡도를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체크인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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