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5시34분께 제주시 연북로 부민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김모씨(70)가 몰던 화물차량에 적재된 아스팔트 살포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살포기 엔진 일부와 차량에 그을음이 생기는 등 소방서 추산 290여 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살포기 엔진 시동모터 주변 배선이 끊기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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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34분께 제주시 연북로 부민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김모씨(70)가 몰던 화물차량에 적재된 아스팔트 살포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살포기 엔진 일부와 차량에 그을음이 생기는 등 소방서 추산 290여 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살포기 엔진 시동모터 주변 배선이 끊기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