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7기 서귀포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SNS 서포터즈 30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주요 시책과 행사 등 주요 정보를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해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또한, 지역의 맛집 소개와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지 소개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재난 발생 시 빠른 대처 등 다양한 열린 창구 역할도 맡는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발대식에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와 지역축제 등 서귀포시의 가치를 리는 데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서귀포시 공보실 760-2021.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