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아래서 뛰어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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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경칩인 6일 오전에 내린 비로 제주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동광초등학교 학생들이 오랜만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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