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회제주지부(회장 김정희)는 3일 꿈바당 어린이도서관에서 제주생활문화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 강원희 이사가 강사에 나서 도새기와 가문잔치, 집 이는 날, 산담문화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김정희 색동회제주지부회장은 “제주생활문화가 사라지면서 제주어가 사라져가고 있다”며 “제주를 지키기 위해 이 교육은 계속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