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새마을운동
변화하는 새마을운동
  • 제주신보
  • 승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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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봉남,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장

우리나라는 새마을운동으로 1970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뤘고 50여 개의 개발도상국들은 한국식 발전모델을 본보기로 빈곤 퇴치, 농촌 개발, 소득 증대, 경제 발전 등 많은 변화를 이룩하고 있다.

농가 소득은 1970년 825달러에서 1979년 4602달러로 급속히 향상되면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이 확산돼 세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이 세계10대 경제 대국이되는 초석이 됐다. 현재까지 147개국 6만여 명이 새마을중앙교육을 받아 자국의 새마을운동을 위한 학습 자료로 활용하는 것으로도 국가위상에 큰 기여를 했다.

2018년부터는 새마을운동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생명·평화·공경·지구촌 공동체를 중점 과제로 생명살림지도자 양성 등으로 지구의 생명 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명제로 1차 3개년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오염된 공기와 미세먼지, 오염된 물, 쓰레기와의 전쟁, 지구는 인간을 용서하지 않는 재앙으로 앙갚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변 환경에서 감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시기를 놓치면 후회해도 소용없기에 새마을운동은 우리 자신과 인류가 함께 살기 위한 새로운 문명 운동, 새로운 지구촌 생명살림 운동으로 변화하는 새마을기를 앞장세우고 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생명살림운동과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미세먼지 없는 푸른 대한민국 건설 등을 위해 과거 새마을운동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유네스코 기록물유산으로 전해지는 변화된 새마을운동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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