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어린이 미술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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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시작 2주전 화요일부터 수강 신청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4월부터 12월까지 ‘2019 어린이 미술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립미술관은 자연생태와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제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토요일 오전 930분부터 업사이클링 미술 활동가(정희선, 김명지, 김하영)의 지도로 업사이클링 생태 공작소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이뤄지며 생태 미술교육 전문가(강술생, 고승희, 고민경)의 지도로 자연과 미술의 데칼코마니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매 강좌 시작 2주 전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도립미술관 홈페이지(http://jmoa.jeju.go.kr)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 문의 710-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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