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가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윤리경영를 결의했다.
농협 제주본부는 20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경제지주, 농협은행 영업본부, 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총국, 지역 검사국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주농협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클린 농협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변대근 본부장은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동심동덕(同心同德新)의 마음가짐으로 지혜를 모아 100년 농협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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