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서 맛보는 지역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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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기자
  • 승인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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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까지 사계생활서 제1회 산방산 아트북페어
재주상회·어반플레이 주최…지역 창작자들 한자리에
북토크·강연·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무료 입장

서귀포 산방산에 지역의 콘텐츠가 모이는 장터가 마련된다.

30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 안덕면 사계리 소재 사계생활에서 제1회 산방산 아트북페어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6년간 제주 매거진 (iiin)’을 발행한 콘텐츠그룹 재주상회와 미디어 기반의 동네 매니지먼트 기업 어반플레이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제주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사계리 마을회가 후원한다.

사계생활은 로컬 여행자를 위한 콘텐츠 저장소라는 타이틀을 가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수십 년간 농협으로 쓰이던 건물을 지난해 말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제주를 비롯해 지역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서귀포시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아트북페어다.

요나, 이강인, 문신기 등 제주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크리에이터들과 파우스트, 언제라도 북스, 도서출판 각, 제주마을 소도리문화연구소 등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지역 출판사 등 70여 개팀의 창작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따끈하고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날 수 있고, 공간별로 촘촘하게 마련된 프로그램 시간표를 따라가 보면 강연,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층 라운지에서는 작가이자 뮤지션인 요조가 북토크를 진행하고 이 밖에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된다. 또 작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 010-423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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