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에서는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민속촌은 오는 27일부터 9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기간 동안 총 7회에 걸쳐 ‘너영나영 고치 공연보게’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관람을 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제주민속촌에 유선연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주말까지 시행하는 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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