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문화공간제주아트서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올해 첫 기획전시로 ‘전농로의 봄-여행’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문화공간제주아트(제주시 전농로 107)에서 열리는 ‘전농로의 봄-여행’展은 여행지의 모습을 담은 기념품이나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과 사연을 다함께 보면서 나의 여행을 추억하고 나누는 전시다.
제주문화포럼은 ‘전농로의 봄-여행’ 展을 위해 지난 한 달여간 추억의 물건들과 사연들을 접수했다.
일본, 체코, 네팔 등 해외 여행지의 기념품이나 물건부터 국내 여행지의 추억의 물건까지 다양하게 전시된다.
30일 오후 5시 오픈식에서는 여행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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