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는 지난 1일 본사 강당에서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업 대표자와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JDC는 사회적지원기업 6곳에 대해 ▲금융·홍보 활동 및 사업관리 지원 ▲ 경영 컨설팅, 교육, 네트워킹 등 혁신 성장 지원 ▲일자리 제공 및 사회서비스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JDC의 제2차 사회적경제조직 지원 사업에 선정된 6개 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게 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아침미소목장, 푸른콩방주, 퐁낭, 정성기업, 소담제주, 아일랜드스토리 등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