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5일 제주시 아라주공아파트 사거리 인근(중앙로 545)에 아라지점(지점장 오영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제주은행은 “최근 아라동지역에 각종 상가와 주택,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금융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라지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이날 아라동지역 최장수 어르신에게 1호 통장을 발급했고,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탄소Zero! 제주,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하나로 고객들에게 에코백을 전달했다.
오영규 아라지점장은 “찾아가는 지역밀착형 영업을 통해 고객 만족과 따뜻한 금융 실천은 물론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등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영업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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