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조천읍 지역 일대 탐방
㈔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제주지역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또 다양한 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찾아가는 이야기 포럼 및 토론회 개최를 통해 ‘사람이 있는 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도모하고자 한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 문화유람’은 지난달 23일 첫 번째 탐방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9차례 탐방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4월 탐방은 27일 이뤄지며 제주시 조천읍 지역으로 떠난다. 선흘 동백동산 습지센터를 탕방하고, 도토리 칼국수 만들기 체험 및 시식, 선흘 1리 낙성동마을 다크투어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1만2000원, 문의 72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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