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음식점 위생관리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가로부터 업소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받고 싶은 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주시와 위탁 계약한 외부 전문 컨설턴트 업체에서 음식점을 방문해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 조리, 섭취 단계까지 위생관리 상태와 종사자 친절도 및 향토 식재료 사용 등을 진단해 음식점별 맞춤형 보완책을 제시한다.
문의 제주시 위생관리과 728-262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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