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14일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책 읽는 제주시’ 선포식을 마련했다. 이날 올해의 책으로 강창권 작가의 나무철학(일반책), 송원평 작가의 아몬드(청소년책), 송재찬 작가의 홍다미는 싸움닭(어린이책)이 선정됐다.
한편 우당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행사의 하나로 20일 오후 2시부터 이형 작가를 초청해 ‘동화로 만나는 세상’을 주제로 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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