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주최·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지역 주민에 인문학 콘텐츠 제공 사업
지역 주민에 인문학 콘텐츠 제공 사업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공공도서관이나 지역 문화원이 주체가 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연은 6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로 제주지역의 ‘문화·신화·음식’을 주제로 김동현 박사의 ‘문학으로 읽는 제주역사’가, 한진오 제주신화 전문가의 ‘신화로 보는 제주역사’가, 양용진 제주음식전문가의 ‘음식으로 보는 제주역사’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내달 15일부터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728-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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