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아라지점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예적금 특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은행의 드림정기예금(사이버우대정기예금 포함) 1년제를 가입하면 고시금리 연 1.75%에 특판 우대금리 0.25%p를 얹어주고, 디지털신규(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로 가입하면 0.1%p가 추가된다. 최근 1개월 동안 정기예금을 갖고 있지 않은 고객이라면 0.2%p를 주고, 교차거래 우대 0.2%p를 더해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모아부금(사이버우대매일부금 포함)은 특판에 한해 1인당 1계좌 가입 가능하며 월 불입 한도는 최고 50만원으로 3년제를 가입할 경우 고시금리 연 2.15%에 특판 우대금리 1.0%p를 얹어주고, 적금 가입기간 중 주거래 우대 1.0%p를 더해 최고 연 4.1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제주은행의 아라지점 개점 기념 예적금 특판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제주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제주은행은 “앞으로도 제주은행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더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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