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16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 거주하는 박모씨(74)가 갑자기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을 보여 이석증이 의심된다며 추자보건지소가 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300t급)을 급파, 이날 오전 9시10분께 박씨를 제주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박씨는 제주시지역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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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16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 거주하는 박모씨(74)가 갑자기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을 보여 이석증이 의심된다며 추자보건지소가 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제주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300t급)을 급파, 이날 오전 9시10분께 박씨를 제주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박씨는 제주시지역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