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창립 36주년을 맞은 진미명가 식당(대표 강창건)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 3대째 횟집을 운영하면서 다금바리를 대중화시켰다.
또한 다양한 조리법을 특허로 내는 등 최고의 맛과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횟감의 황제’라 불리는 제주 다금바리로 30가지 부위를 즐길 수 있으며, 회와 함께 다양한 특수 부위가 나오면서 각종 매체에 소개되는 등 전국 유명 맛집으로도 꼽히고 있다.
강창건 대표는 “대를 이어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아들에게 비법을 전수하는 등 가업을 함께 이끌고 있다”며 “미식가와 관광객들에게 전통 있는 명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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