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노리·재릉초, 내달 3일부터
봄의 향기가 무르익는 5월 어린이가 만든 ‘말’과 관련된 작품을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재릉초 꿈나무들은 말과 관련된 작품을 만들며 제주지역의 문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됐다. 특히 작품들은 학교에서 전시되는게 아닌 갤러리에서 전시됨으로써 학생들은 예술작가가 된 듯한 책임감으로 작품을 만들어 냈다.
1·2·3학년 학생들은 그림 218점을, 4·5·6학년 학생들은 도자기 103점을 제작했다. 오픈식은 내달 3일 오후 3시. 문의 77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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