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개럴리, 9일까지 정요택 사진전·김남숙 도예전
‘꿈 꾸는 돌’들이 제주시 원도심을 수 놓았다. 제주시 중앙로 소재 KEB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 지하 1층 돌담개럴리는 정요택 사진전과 김남숙 도예전을 9일까지 열고 있다.
억겹의 시간동안 다듬어진 몽돌에 모습이 프레임에 담기기도, 도예작품으로도 만들어져 다시 태어났다. 진하고 몽환적인 꿈을 쫓는 몽돌들이 고요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다.
갤러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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