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14분께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반을 하던 황모씨(58·경상남도 창원)가 백록담 인근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황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황씨가 등반 중 심정지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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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14분께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등반을 하던 황모씨(58·경상남도 창원)가 백록담 인근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황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황씨가 등반 중 심정지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