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예진흥원, 4~9일까지 문예회관서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4일부터 9일까지 문예회관 1·2·3 전시실에서 ‘2019 국제작은작품미술제’ 제주초청전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국제작은작품미술제 운영위원회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려진다.
국제작은작품미술제는 전문작가는 물론 신진작가, 생활예술인 등 다양한 미술작가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시회를 열고 있는 전국 규모의 미술단체다.
올해 15회재를 맞이한 국제작은작품미술제가 지방에서 전시회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작은작품미술제 운영위원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총 400여 점(제주 작가 45점)이 문예회관 3개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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