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근대5종 선수들, 전국 무대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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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서 금 2·은 2·동 2 차지

제주 근대5종 선수들이 제36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따내며 맹활약했다.

먼저 소현석(한국체대 4)이 지난달 29일부터 54일까지 경북 문경시 일원과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대학부 근대4종 릴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소현석은 남대부 근대5종 단체 경기에서도 팀이 2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후배 김대원(한국체대 3)도 근대4종 릴레이에서 3위를 기록했다.

제주 선수들의 활약은 중학부에서도 이어졌다.

강정훈, 문형석, 강지윤, 김종민이 호흡을 맞춘 귀일중이 남자 중학부 근대2종에서 1633점을 획득하며 2위 서울체중(1332)을 압도적인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문수인(귀일중)은 여자 중학부 근대2종 개인전에서 1위 신해든(전남체중)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윤민종과 김윤서, 이지호가 팀을 이룬 귀일중은 남중부 근대5종 계주에서도 877점을 얻어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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