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창립 56주년을 맞는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태용·사진)은 ‘조합원 감동’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햇살론, 농어촌 진흥기금,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조합원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만1000여 명의 조합원과 자본금 141억원, 자산 2460억원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해 서민의 동반자로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용 이사장은 “조합원 만족에 역점을 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락처 75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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