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1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적극 협조한 택시기사 김진성씨(44)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김씨는 지난 10일 새벽 2시25분께 제주시 중앙로 모 귀금속 가게 침입을 시도하는 중국인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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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1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적극 협조한 택시기사 김진성씨(44)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김씨는 지난 10일 새벽 2시25분께 제주시 중앙로 모 귀금속 가게 침입을 시도하는 중국인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