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지난 24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제주대 개교 67주년 기념식에서 외국어 우수 학생(5명)과 리더십 우수 학생(4명) 등 9명에게 장학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웅 한라산소주 대표이사는 “2016년도부터 학업우수자 이외에도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리더십 우수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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