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28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중문동과 대륜동 일원에서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중문동 중문4통(회수마을) 25가구와 대륜동 부영아파트 109동·110동 25가구 주민이다.
조사 내용은 검진(소변·구강·혈액 검사, 혈압·맥박 측정 등), 건강 설문조사, 영양조사 등이다.
한편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국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192개 지역 약 4800가구를 표본으로 해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문의 서귀포보건소 760-60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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