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 확충·운영 과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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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30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서
서귀포시는 2022년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이중섭 문화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이중섭미술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2022년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이중섭 문화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이중섭미술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2022년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이중섭 문화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이중섭미술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중섭미술관이 2002년 개관 이후 현재까지 관람객이 10배 이상 증가했지만 그에 따른 시설 확충이 전무하고 은지화 등 이중섭 원화작품을 45점을 확보했지만 이중섭 대표작품이 없어 관람객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문제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 발제 주제는 작가미술관의 미래 전략이중섭미술관 시설 확충에 관한 모색이다.

이지호 전 이응노미술관 관장이 작가미술관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사례 분석을 통한 이중섭미술관 운영 과제에 대해 발제 한다.

또 이중섭미술관 설계자인 김병철 예성건축사사무소 소장이 이중섭미술관의 시설 확충에 관한 모색을 주제로 이중섭미술관 부지를 활용한 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 이경용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과 변종필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관장이 참석한다.

좌장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김이순 교수(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가 맡아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2022년 이중섭미술관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미술관 시설 확충 방안과 이중섭 대표작품 확보 방안 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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