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인숙)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원예치료, 음악교실, 민요부르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와 치매 예방 체조, 아이큐 퍼즐 등 노인들의 기억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부보건소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치매 질환자, 치매 고위험군, 정상인 등 대상군별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