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고용우수기업 11곳 선정…각종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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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에 기여한 ‘2019년 고용우수기업’ 11곳(신규 10, 재인증 1)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은 매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인증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총 29개 기업을 접수받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11곳을 최종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포원정보통신㈜ ▲㈜대륜엔지니어링 ▲㈜월드씨앤에스 ▲㈜블루렌트카 ▲㈜조끄뜨레 ▲농업회사법인 ㈜제주클린산업 ▲㈜나눔에너지 ▲피앤씨㈜ ▲㈜박스트리 ▲㈜헬리오스 등 10곳은 신규로 선정됐고, ▲농업회사법인 ㈜제우스는 재인증 됐다.

인증기간은 2019년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제주도는 신규인증 기업에 기업당 2000만원 이내, 재인증 기업에게는 500만원 이내의 근로환경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용부동산 재산세 50% 감면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이차보전 금리우대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금리우대(3.0%),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지원(최고 25억원) ▲경영안정자금 지원(최고 4억원)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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