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직장인 야구단(감독 이정길)과 동대구농협직장인 야구단(감독 서기승)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경북 청도베이스볼파크 구장에서 친선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해 제주에서 첫 교류전 이후 두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야구경기를 통해 제주농협과 동대구농협이 우정을 쌓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교류전에 이어 올해도 동대구농협 야구단이 1, 2차전을 모두 승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