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지난 15일 애월읍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조합원과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애월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경기결과 게이트볼경기에서는 애월리팀이 우승, 상가리팀이 준우승, 어음1리·구엄리팀이 공동 장려상을 차지했다. 또한 한궁경기에서는 어음1리팀이 우승, 하가리팀이 준우승, 금성리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병수 조합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라며 “농협의 동반자로서 늘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함께 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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