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5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제12회 신협중앙회장기 전국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신협중앙회 이사, 8개 축구단 약 200여 명의 선수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평생 어부바’를 슬로건으로 하는 신협은 경기침체와 어려운 여건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본부 내에 지원센터를 설치해 어부바 플랜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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