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민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학술연구 교수는 지난 13~14일 기상청 안면도기후변화감시소에서 개최된 ‘2019년 기후변화감시 학·연·관 워크숍’에서 ‘기후변화 감시 및 대응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상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송 학술연구 교수는 제주도 고산기후변화관측소와 한라산 1100고지관측소에서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가 제주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또 대기 라돈(Rn) 모니터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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