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디오비짓, 29일 오후 8시 유광국 작가 작업실 공개
제주문화예술재단 ‘2019 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투디오비짓’이 29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투디오비짓(sssstudiovisit)’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프로젝트 공간 SSSS에서 동시에 유광국 작가의 작업실을 공개한다.
유광국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포함한 삶의 순간들, 감사와 기쁨,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그 마음을 담아 전하는 일상 속 모든 행위와 놀이를 ‘생활미술’이라고 불러왔다.
마음을 담아 주고 받는 ‘생활미술’을 실현하는 유 작가의 내밀한 공간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스투디오비짓’은 장기간의 조사나 매일 꾸준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탐구 방식을 찾아가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정서적, 물리적 공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여정을 기록화하고 이를 온라인 매체와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대중과 함께 나누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