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오케스트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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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내달 13일 '낙락재즈칸타빌레' 공연
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 사업 선정
27일부터 아트센터 홈페이지서 예매

제주아트센터는 국악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 재즈칸타빌레공연을 내달 13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주아트센터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제주아트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아르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최영선)와 국악창작그룹 소나기프로젝트, 가수 정동하와 안예은이 함께하는 무대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프론티어’, ‘안예은의 상사화’, ‘봄이온다면이 차례로 공연되고 이어서 재즈음악을 대표하는 싱싱싱’, ‘정동하의 내사랑 내곁에등 국악과 오케스트라 재즈와 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노래가 선보여 진다.

입장권은 27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구매 가능하다. R3만원, A2만원, B1만원으로 7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제주4·3유족, 노인, 다자녀가족(카드 소지자) 등은 50%, 문화사랑회원 및 20인 이상 단체 등은 30% 할인이 가능하다. 문의 728-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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