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 김의헌 팀장이 ‘2019년도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0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김의헌 팀장은 지난 1년 동안 범농협 차원에서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한 우수 직원 150명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9년도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김 팀장은 지역농협과 협업 마케팅 확대 주도, 2년 연속 업적평가 상위권 달성 등의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았고, 매년 소록도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 팀장은 “전국에 많은 직원들이 농촌과 농협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정적으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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