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팔공회(회장 부창근)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외도동지역 기초생활수급자 30여 가구에서 LED등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한라팔공회는 2017년부터 남원읍 신흥리, 구좌읍 행원리, 애월읍 상가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서 LED등 교체 봉사 활동을 펼쳤다.
부창근 회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나눔과 협력의 봉사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를 만드는 것이 단체의 목표”라며 “우리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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